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재방송을 많이 하는 KBSjoy의 프로그램 물어보살을 가끔 보게 되는데 그중에 췌장암 4기 아내의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노를 감추지 않았던 사연이었습니다. 췌장암 4기 아내 불륜 남편 최성희 씨는 지난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21년 6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인 3개월 만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다는 사연을 밝혔습니다. MC 서장훈이 외도 시기를 묻자 최 씨는 "암 진단 3주 후부터 외도를 시작했다"라고 답했고 아울러 "그 여자 분도 제가 암인 것을 안다"며 상간녀도 암 투병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는 췌장암 진단을 받고 5살 아이를 혼자 키우는 상황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