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영화의 배경인 1212 군사 쿠데타가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사조직을 만들 수 없음에도 전두환을 필두로 하나회라는 조직을 만들었고 박정희가 죽자 이 하나회라는 군대 내 사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1212 군사 반란 1979년 10·26 사건이 일어나 대통령 박정희(朴正熙)가 사망한 뒤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던 보안사령관 전두환(서울의 봄에서 황정민)과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서울의 봄 영화에서 이성민) 간에는 사건 수사와 군 인사 문제를 놓고 갈등이 있었습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는 군부 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승화가 김재규(서울의 봄에서 차건우)로부터 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