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요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김용호 전 기자가 부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평소 김용호 기자가의 악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고통을 받았었는데요. 김용호 씨의 죽음에 명복을 빌어줄 사람보다는 악담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가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는지 김용호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호
김용호는 1976년 9월 경기도 수원시 출생으로 배우자와 딸 하나를 두웠습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뉴시스'와 '스포츠월드' 등을 거쳤습니다. 스포츠월드에 재직할 때는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극우 유튜브 채널인 연예부장을 운영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2021년 8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 모습을 돌아보니 괴물이 돼 있었던 것 같다”라고 심경을 토로하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021년 10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2021년 12월 5일에 정식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022년 3월 11일, 12일 김세의와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김세의와 관계가 틀어지고 다만 강용석과는 원만한 관계로 지냈다고 합니다.
김용호 논란
연예기자 출신답게 연예계 쪽 어떤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팬덤이든 김용호의 이름만 떴다 하면 하나가 되어 그를 비판합니다.
게다가 황색언론들은 김용호의 여러 논란과 허위사실로 드러난 논란 등을 보고도 김용호의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고, 심지어 정치기사에서 주로 보이는 공방식 기사를 계속해서 집필하였고, 김용호 본인은 논란을 일으켜도 뒷배경으론 국내 슈퍼챗 수익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고소를 당해도 무죄 판결이 났으며 대표적으로는 최태원 회장의 고소가 있으며 설령 온갖 고소를 당하든 벌금형을 받든 시청자들의 후원금으로 이를 충당해 왔습니다.
요약하자면 많은 사람에게 거짓 뉴스로 사람을 괴롭혔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수다맨 강성범, 박수홍, 김건모, 그리고 유튜버 이근 대위를 근거 없는 소문으로 괴롭 였으며 BTS, 그리고 소속사 빅히트, 그리고 YG와도 거짓 뉴스로 공방이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과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거기에 대한 후원금, 슈퍼챗을 챙겼습니다.
김용호 극단적 선택 이유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와 결별되어 나오게 된 뒤 김세의가 가세연 방송에서 김용호를 저격하는 등 친형제와 같았던 김세의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거기에 자기가 싸우겠다는 조국에 대해 자기가 기소된 재판에서 조국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떠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하자 최후 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결국 2023년 10월 6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구속 전에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상태에서 2023년 10월 12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12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호텔 11층 객실에서 투신했으며 호텔 직원에 의해 4층 야외온천 테라스 공간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날인 11일에 2019년 7월 26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유흥주점 여성 직원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김용호의 거짓
2022년 6월 21일 조국과 김건모 전 부인 장지연 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 재판에서 어떠한 증거와 법적 효력을 가지는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고, 이에 검찰은 징역 2년 구형했고 김용호는 최후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보진영은 물론 보수진영에서도 그를 비아냥거렸습니다.
2022년 6월 29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29일 공식 자료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 씨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고소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피의자 김 씨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송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반면 김용호는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했고,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김용호가 전 연예부 기자 여서 믿었던 것일까요? 김용호가 한 말을 믿고 돈을 보태 주고 김용호는 그 돈으로 벌금을 내고 또 이슈몰이를 하고 했던 것입니다.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김용호의 거짓 뉴스 때문에 피해본 유튜버 이근대위는 김용호 씨의 극단적 선택에 '거짓말하다 죽어 치얼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필귀정이 무슨 뜻이었지?
<정치권에서 자주 나오는 사필귀정 정확히 무슨 뜻일까?>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