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만에 역전 경제 성장률 일본에 역전 정부는 자화자찬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기사를 보고 gdp와 경제 성장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년 윤석열 정부 자화자찬
자화자찬은 없을 거라고 했던 윤석열 정부는 1년 성과집을 내고 성찰 없는 자아 자찬을 이어 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경제 전문가가 있는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충격적인 GDP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 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통 선진국이냐 아니냐 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게 GDP가 아닐까 할 정도로 gdp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요.
이 gdp가 18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했습니다.
대만이 한국을 앞선 것은 2004년 이후에 18년 만입니다. 우리 국민이 생각하기에 대만은 선진국일까요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못한 나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경제 성장률
경제성장률(經濟成長率, economic growth rate)은 기본적으로 실질 GDP를 기반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1980년대 이전에는 실질 GNP를 기반으로 통계를 작성했으나 그 이후에는 실질 GDP를 기반으로 계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외국인 투자와 다국적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국민총생산(GNP)보다 국내총생산(GDP)이 보다 정확한 지표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gdp 다음으로 이 나라가 발전하는 나라인가 그렇지 못한 나라인가를 보는 척도는 경제 성장률입니다.
이 경제 상장률도 25년 만에 일본에 추월당했습니다.
저성장의 대명사였던 일본입니다. 그 일본의 경제 성장률 보다 밑으로 떨어져서 저성장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어렵다고?
이런 지표들을 정부에 들이밀고 항의하면 정부의 핑계는 전 세계가 어렵다고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 되고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하향 조정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왜 경제 성장률이 하향 조정 당하고 있을까요?
2년 전 요소수 파동때의 언론
2년전 중국에서 요소의 수입을 막을 때 국내 언론은 하나같이 엄청난 기사들을 쏟아 내서 나라가 망할 것처럼 흔들어 댔습니다. 그때의 언론은 지금 어디 갔습니까? 지금이 요소수 파동 때 보다 더 심각한때 아닙니까?
더 큰 문제는?
더 큰 문제는 나라의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수가 펑크가 나서 정부에 돈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부자 감세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1분기에만 25~30조의 세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gdp도 대만에 역전당하고 경제 성장률까지 일본에 역전당한 정부는 이 난관을 극복할 만한 실력이 있을까요? 더군다나 세수가 부족하여 생긴 공백은 어떻게 매울까요?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메꾸려 할 것입니다. 부자 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게 그 증거입니다. 전기세 가스비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이게 다 초보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이란 큰 배의 키를 맡긴 탓입니다. 어쩔 수 없이 초보는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게 운전을 할 것이며 그 배에 타 있는 국민들은 더 크게 이리저리 흔들리다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