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아시안게임이 한창입니다. 속속 우리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그중에 이번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e-스포츠의 종주국입니다. e-스포츠의 슈퍼스타인 롤종목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전한 롤 부분에서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 2:0 완승을 하여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럼 이상혁 선수도 군 면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되어 첫 롤 분야 금메달은 한국이 되었습니다.
이날 결승전에는 최우제(제우스), 서진혁(카나비), 정지훈(쵸비), 박재혁(롤러), 류민석(케리아) 이 출전하였습니다. 이상혁(페이커)은 감기 몸살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결승전 상대인 대만에 2:0 완승을 걷어 6명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군면제
현행 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올림픽은 금, 은, 동메달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특례를 받게 됩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는 시범 종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이 되어서 6명 모두 병역특례 해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 포상금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대회 때 포상금을 살펴봐야 합니다. 2018년 대회 기준으로 금메달은 120만 원 은메달은 70만 원 동메달은 40만 원의 포상금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메달을 따지 못해도 15만 원의 참가 혜탹을 주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림픽 포상금이 더 많은데요 올림픽은 금메달이 6300만 원, 은메달이 3500만 원, 동메달은 2500만 원의 포상금이 나간다고 합니다.
메달 연금
메달 연금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메달 연금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차이가 큽니다.
먼저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연금 점수가 90점이 되며 이는 월 100만 원, 은메달을 따면 연금 점수가 70점이 되며 월 75만 원이 그리고 동메달을 따면 연금 점수가 40점이 되며 월 52만 5천 원이 연금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연금은 대회가 종료된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달 20일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연금점수가 10점,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이 1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연금 상한선은 100만 워이며 연금점수를 110점 쌓아야 하지만 올림픽 메달의 경우에만 90점인데도 연금을 100만 원 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e스포츠 롤분야 금메달을 딴 소식과 메달의 포상금 연금 점수를 알아봤습니다.
또한 단체전은 개인전보다 75% 정도만 나간다고 합니다. 고로 개인전 금메달이 100만원 포상금을 받는다면 단체전은 75만 원을 받는 것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