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칼부림 사건은?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3월 3일 분당선 죽전역에 칼부림 사건이 있었습니다.
퇴근길
퇴근길 시간 5시 44분쯤 A(37 여성)씨가 휴대폰 스피커로 뭔가를 듣고 있었고 이를 60대 여성 B 씨가 휴대폰 볼륨을 낮춰 달라고 하니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가 A씨를 '아줌마' 라고 부르자 흥분한 A씨가 갑자기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사건입니다.
부상자
B 씨의 허벅지에 자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있던 남성 C 씨와 여성 D 씨 또한 얼굴과 허벅지에 자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승객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직후
가해자 A 씨는 시민들에게 제지를 당했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죽전역 역무원들에 의해 검거 됐습니다. 이후 경찰에 연행됐다고 합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약물을 복용했다는 A 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물을 복용했다는데 어떤 약물을 복용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자상을 입었던 C 씨 D 씨는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얼굴과 허벅지에 칼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마스크 써달라고 부탁하던 사람들을 폭행당하는 기사들을 를 봤는데 이번에는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 것을 좀 자제를 부탁하니 칼을 휘두릅니다.
또 가해자는 약물을 복용했다고 하니 다음 글은 유아인의 약물 복용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자의 회복과 피해보상이 적절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