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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관련 임창정이 권해서 들어간 A씨는 누구? 사실일까?

자아D 2023. 4. 28. 13:30

주가조작 관련 임창정이 권해서 들어간 A씨는 누구? 사실일까?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오늘은 가수 임창정이 관련이 되어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는 주가 조작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제테크로 알고 들어갔다.는 기사<SBS>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이 "좋은 재테크로 믿고 주식 대금 일부를 사태 관련자들에게 맡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임창정은 오늘(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려 "다른 투자자들이 했다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계좌 개설을 해주고 주식 대금 일부를 이들에게 맡겼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시에테제네랄증권 주가 하락 사태?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8개 종목의 주가 폭락 사태가 주가 조작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외국계 증권사의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일어난 반대매매로 주가가 폭락한 과정에서 특정 세력이 개입한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을 초래한 주체에 대해서는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작전세력의 대표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업체의 L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주가조작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한 증권사 대표의 수상한 주식 매도를 지적했습니다. 증권사 측은 해당 매도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는 입장입니다. 그 사이 문제가 된 8개 종목 중 3개 종목은 나흘째 하한가를 이어가며 투자자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소시에테제네랄 증권회사가 연예인들에게 접근 사업 확장 등 이야기했고 투자를 받아 8개 종목에 투자 그중에 한 증권사 대표는 종목이 빠지기 전에 매도를 했음 8개 종목 중 3 종목은 하한가를 이어가며 투자자 피해는 눈덩이로 불어나고 있음 당국은 주가조작을 의심하고 있고 이 투자에 임창정이 많은 투자를 함입니다.

임창정은 공범인가 피해자인가?

"이들(SG)은 케이블 방송 채널, 프랜차이즈 관련 IT 기업,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소유하고 있어 사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제안해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창정은 이들이 자신의 기획사 주식 일부를 인수하거나 사업체에 유상 증자 방식으로 투자해 주겠다고 권유해 기획사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금은 5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창정은 "이들은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대한 가치 투자를 통해 재력 있고 신망 있는 유명한 자산가의 주식 계좌를 일임받아 재테크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 주가 그래프와 계좌 잔고 등을 제시하며 본인들의 운용사에 주식 매매 대금을 재테크할 것을 권유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엔터 사업의 자금을 투자받기로 별도의 약속을 받았던 터라 이들의 말을 '좋은 재테크'로만 믿고, 다른 투자자들이 했다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계좌 개설을 해줬으며 주식 대금 일부를 이들에게 맡기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창정이 맡긴 액수는 30억 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인 듯한데요 부인이 이 주가 조작의심 범들이 주체하는 파티에 참석해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창정 부인이 참석한 주자조작의심범들과의 파티 <서울신문>

임창정의 권유 A 씨?

임창정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의의 동반자로 여기고 사업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던 중 갑자기 이번 사태가 불거져 너무나도 당혹스럽다"며 자신은 투자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동료 가수 A에게 권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명백한 오보"라며 "동료 A 씨에게도 오보임을 확실히 확인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박혜경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창정의 투자권유는 거짓 뉴스 <노컷뉴스>


임창정은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며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힌 일이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이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건의 진위와 법적 이슈를 떠나 사회적인 파장에 대해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떤 조사든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을 마치며

앞서 지난 25일 JTBC 보도에서 임창정은 주가 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했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 할 수 있도록 했지만 1억 8천900만 원만 남았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무 쪼록 조사가 잘 진행돼서 주가 조작 범은 엄벌을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