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최근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 속에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손동작이 나오면서 2016년에 이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넥슨과 영상을 제작한 스튜디오 뿌리는 사과문을 발표하였는데요.
손동작의 의미와 페미 논쟁 그리고 페미들의 넥슨본사 앞 시위에 칼부림 예고글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페미니즘 손동작
이 손동작은 엄지손가락을 펴고 집게손가락을 구부린 포즈로 뭔가 부자연스럽게도 엄지손가락을 펴고 있는 손동작입니다.
이는 길이를 재는 듯한 집게손모양으로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를 비하하는 손모양으로 '페미 사상 검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포스터에서 이런 어색한 손동작이 들어가 있으며 나올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카카오 뱅크는 많은 이미지에 서 손동작을 넣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GS도 페미 손동작으로 페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넥슨
넥슨도 2016년에 'Girls do not need a prince'라는 문구가 적힌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고 인증숏을 올린 성우에 대해 일반 유저들의 강한 항의를 받자 자사에서 퇴출하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
스튜디오 뿌리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2015년에 창립이 되었습니다. 게임 아트 콘셉트, 개발에 기반을 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며 이번에 논란이 된 메이플 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홍보 영상은 물론이고 카운터사이드, 이터널 리턴, 블루 아카이브, 에픽세븐, 원신 등 국내 게이머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게임들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스튜디오 뿌리는 곧바로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칼부림 예고
이에 여성단체는 억지 논란이라고 반발하며 오늘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넥슨은 2016년 페미니스트를 퇴출하라는 일부 소비자의 요구를 기업이 수용하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이를 선례 삼은 '페미니즘 사상검증'의 주장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만든 원흉이다. 8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넥슨은 마땅히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넥슨은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혐오 몰이에 동조를 멈추고, 게임 문화 속의 여성 페미니스트 시민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집회를 예고했는데 이 집회에서 칼부림을 예고 한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글을 마치며
여성 인권을 주장하면서 남성의 인권을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혐오 하면 안되겠습니다. 더군다나 극단적인 페미 니스트들은 한국 남성을 비하 하고 깍아 내리면서 자기들에 대한 혐오를 멈추라고 하고 있습니다.
혐오는 혐오를 낳습니다. 한국 남성이 싫다면 혼자만 싫어하면 되겠습니다.
남에게 그 혐오를 강요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기업의 창작물에 자기들만의 심벌을 넣어 기업에 피해를 가하면 안 되겠습니다.
여성의 인권 운동을 한다면 이슬람 국가들, 예멘 혹은 북한 또는 여성 인권이 낮은 같은 곳에 가서 거기에 있는 여성들 인권 운동에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세계 여성 인권 순위에서는 우리나라가 15위입니다. 일본이 22위 프랑스가 23위 미국이 44위 중국이 48위입니다.
그리고 성 불평등 국가 1위가 예멘, 2위 니제르, 3위는 파키스탄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