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얼마 전 신림역칼부림 사건과 이번에 발생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 요즘 참 묻지 마 범죄가 엄청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와 전모> <===서현역 칼부림 사건에 대해서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와 전모>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대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글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오리역 살인 예고
서현역 칼부림 사건 다음날 오리역에서 살인을 예고 한 글이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요지는 8월 4일 오후 6시에서 10시 사이에 살기 싫기 때문 오리역 부근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경찰도 죽이겠다. 나를 죽이지 않는 한 멈추지 않겠다. 오리역을 선택한 이유는 내 전 여자 친구가 근처에 살기 때문이다. 여자 친구가 아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소름 끼치는 내용입니다.
잠실역 살인 예고
이어서 잠실역 부근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옵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하게 20명을 죽일 것이다. 네가 나를 막을 수 있을까?라는 내용입니다.
살인 예고 글의 법적 처분
단순히 살인 예고를 한 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기에 법적 처분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나 저명한 인사들에 대한 살인 예고 들은 테러로 간주하기 때문에 잡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에 서울에 접수된 살인 예고 글은 11건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포스팅을 쓰는 바로 지금도 대전에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어느 한 학교로 들어와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을까요?
정부는 시급한 대책을 세워야 할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의 시급한 대칙이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글 추가분>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찰은 경고사격 없는 실탄 사격을 허용을 하는 등 강경 대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형법에 신설하고,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 여부를 사법기관이 결정하도록 하는 ‘사법입원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흉기난동 및 살인예고글 전담팀을 구성하고 불특정다수 대상 테러범죄에 대해 법정최고형을 처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칼 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