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적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홍상수감독의 영화 좋아하시나요?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거장입니다.
홍상수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각본가, 교수입니다.
세계 10대 영화제 수상 이력을 보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로테르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2010년 《하하하》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각본상)',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했으며, 2015년 《지금은 맞고그때는 틀리다》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최우수 작품상)을,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에게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습니다.
하나 국내에서는 2016년 6월 21일에 공식적으로 기사화된 김민희와의 불륜으로 인해 논란을 겪었으며 끝내 2017년 3월 13일 공식석상에서 스스로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홍상수와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는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는 영화에 감독과 배우로 같이 하게 됩니다.
2016년 홍상수의 간통 상대가 김민희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김민희의 출연 영화 '아가씨'에 피해가 갈까 봐 영화계에서는 모두가 다 아는 비밀이 되었습니다.
그 후 2017년 3월 13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 간담회에서 불륜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홍상수감독은 1960년생이며 김민희 배우는 1982년생으로 나이차는 22세 차이가 납니다.
홍상수의 아내는 홍상수와 이혼을 해줄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법원에서 기각시켜 버렸습니다. 이혼에 실패한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 관계인 것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김민희와의 첫 영화 이후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그리고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우리의 하루까지 김민희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의 신작 ‘우리의 하루’는 다음 달 19일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홍상수의 서른 번째 장편 영화로, 은퇴한 배우 ‘상원’(김민희)과 70대 시인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올해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당시 쥴리앙 레지 감독 주간 집행위원장은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다루면서 삶의 교훈을 이야기하는 두 인물 간 편집이 명료함을 보여준다”며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배우가 됐는지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홍상수는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홍상수 감독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감독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배우 김민희 역시 홍상수 감독의 페르소나로 연기하다가 홍상수의 남자의 매력에 빠져 들어서 사랑의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불륜이 8년을 갔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에서의 모든 시선은 불륜 커플이 되어있는데 둘은 계속해서 좋은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혼을 안 해주는 홍상수감독의 부인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한국 불륜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의 앞날도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