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예전 포스팅에 정부가 세수 펑크를 내고 있고 부족한 세수를 메꾸기 위해 개소세와 유류세를 원래 대로 되돌릴 것 같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해결하기 위해 유류세와 자동차 개소세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여 링크
위 포스팅에 개소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으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개소세 완화를 패기 한다는 기사를 다룰까 합니다.
개소세 5년 만에 인하 종료
그간 자동차를 살 때 승용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낮췄었는데요 이를 30일에 종료한다는 기사입니다.
다시 5% 개소세를 자동차 살 때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출고가 4200만 원짜리 그랜저를 살 경우 소비자가 36만 원 정도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차 값이 오르는 건데요 차 사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6월 안에 사시는 게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을 듯합니다.
유류세 인하는 종료될까?
앞에 포스팅에는 개소세와 유류세 인하 정책을 돌린다고 했었는데 개소세는 7월부터 이고 유류세는 9월부터 인하가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소세 보다 유류세가 서민들에게 더 와닿을 것인데요. 정부는 부족한 세수를 메꾸기 위해서 개소세 인하 정책을 끝내고 그다음으로는 핵심인 유류세 인하를 끝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겨우 예전의 가솔린, 디젤 가격으로 돌아온 것 같은데요 정부가 다시 유류세를 복구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마치며
정부의 세수가 왜 펑크가 났을까요? 부자감세와 기업들의 세금을 깎아줘서입니다. 이런 곳에서 펑크 난 세수를 서민들에게 조금씩 뺏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개소세 인하 종료는 크게 해당되는 서민들은 없을 것이지만 유류세 인하 종료는 큰 일입니다. 아직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끝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